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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다른 시작(ft.간결한 대비) 면접 합격이 단순히 '구직 활동의 끝'보다는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는 속뜻 그리고 그것을 가능하게 도와주는 것이 잡코리아라는 것 '끝'과 '시작'이라는 단어를 대비하여 짧은 카피를 형성했지만, 구직자 입장에서 '새로운 시작은 갈망의 대상'이기 때문에 심리를 자극하는 카피라고 할 수 있다. 끝과 시작을 대비한 간결함! 우리의 삶은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고, 끝을 만나면 다시 시작된다. 삶이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닌 것이다! 2022. 7. 5.
코로나 특수는 끝! 코로나 엔데믹 최대 피해자 배달라이더(ft.배달앱 이탈 현상) “배달음식 돈 아까워 안 먹어요” - 배달앱 떠난다! 코로나 특수는 끝! 코로나 엔데믹 최대 피해자 배달라이더(ft.배달앱 이탈 현상) 배달앱 이탈 현상 지속 “요즘 물가도 비싸 되도록 집에서 만들어 먹거나 차라리 포장을 한다” 코로나 엔데믹에 물가 인상까지 겹치며 배달에 부담을 느끼는 이용자가 늘었다. ● 3일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6월) 쿠팡이츠 월간이용자수(MAU)는 437만6000여명으로, 전월(450만명) 대비 12만명 감소 2021년 2월 이후 역대 최저치 요기요는 지난달 MAU는 746만명으로, 전월(765만5000명) 대비 20만명가량 감소 전월 동기 대비 약 3만명 감소 업계 1위 배달의민족도 매우 소폭 상승세를 기록 지난달 MAU는 1998만8000명으로, .. 2022. 7. 4.
제주도 부동산 시황. 미분양 1년만에 다시 늘어, 1000호 넘었다! (ft.시장 양극화) 완만한 감소세를 보이던 제주지역 미분양주택이 1년만에 다시 1000호를 넘어섰다. 제주도 부동산 시황. 미분양 1년만에 다시 늘어, 1000호 넘었다! (ft.시장 양극화) 제주도 부동산 시황에서 읽는 2가지! 미분양 다시 늘어 매매보다 전월세 수요 쏠림 현상 뚜렷 미분양 1년만에 1000호 넘어 분양시장 양극화가 주된 원인 5월 말 기준 도내 미분양주택은 1119호로 전월(962호) 대비 16.3% 늘었다. 딱 1년만에 미분양 주택이 1000호를 다시 넘어섰다. 잘나가는 곳만 잘나간다! 도심지역과 영어교육도시 인근 올들어 제주시 도심지역과 서귀포시 영어교육도시 인근서 분양한 공동주택은 1순위 청약에서 대부분 마감됐지만 제주시 한경면과 조천읍 일대에서 분양한 주택은 2순위 청약에서도 미분양이 잇따랐다. .. 2022. 7. 4.
뇌 건강 챙기세요! 안 좋은 음식, 식습관 7가지(ft.미국 뉴욕포스트) 조미료가 과다하게 들어간 음식을 섭취하거나 잘못된 식습관을 유지하면 정신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뇌 건강 챙기세요! 안 좋은 음식, 식습관 7가지(ft.미국 뉴욕포스트) 뇌 건강에 좋지 않은 음식·식습관 7가지 설탕이 많이 첨가된 과일 주스 아침 식사 대용으로 과일 주스를 마시는 사람들이 있다. 물론 유용한 영양소가 함유된 과일 주스도 있지만, 설탕이 과다 첨가된 과일 주스도 많다. 설탕이 많이 든 과일 주스를 자주 마시면 뇌 기능이 손상될 우려가 있다. 영양사 수전 켈리는 과일 주스 대신 과일을 통째로 먹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지나친 음주 장시간 술을 마시거나 반주하는 습관은 정신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일을 기억하고, 새로운 정보를 처리하는 것이 어려워지게 되는.. 2022. 7. 4.
초등생이 싸움 말리는 담임교사 흉기 위협(ft.교권침해 교권보호위 소집) 초등학생이 교내에서 싸움을 말리는 담임교사를 흉기로 위협하는 교권침해 행위가 발생해 학교 측이 조치 중 초등생이 싸움 말리는 담임교사 흉기 위협(ft.교권침해 교권보호위 소집) 경기교사노조 발표 B 교사와 C 교사는 경기교사노조에 도움을 요청 경기도 수원의 한 초등학교 6학년 A군은 지난달 30일 학교 복도에서 친구와 싸움을 했다. 이를 본 담임 B(여) 교사가 제지하고 연구실로 불러 타이르자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고 연구실 서랍에 있던 흉기를 꺼내 들고 담임 B(여) 교사를 위협했다. 옆에 있던 다른 반 C(남) 교사가 A군을 옆 회의실로 데려가 진정시켰지만, A군은 회의실 책상의 유리를 손으로 내리쳐 깨뜨린 뒤에야 흥분을 가라앉혔다. 교권보호위원회 개최예정 교권보호위원회에서는 A군에 대한 처분과 교사.. 2022. 7. 4.
쉬워도 너무 쉬운, 군산오름. 더운 여름에도 360도 뷰 군산은 대정의 난드르(대평리의 넓은 들)를 병풍처럼 에워싸고 있는 오름이다. 화산쇄설성 퇴적층으로 이루어진 기생화산채로는 제주도에서 최대 규모이다. 쉬워도 너무 쉬운, 군산오름. 더운 여름에도 360도 뷰 정상에는 용 머리의 쌍봉 모양처럼 솟아 오른 두 개의 뿔바위가 있으며, 동남 사면에는 애기업게돌 등 퇴적층의 차별 침식에 의해 형성된 기암괴석이 있다. 군산오름 참 쉽고 좋다! 길이 포장되어 있어 쉽게 오를 수 있으며, 걸어 올라갈 시 30분 정도 소요 정상에서는 한라산부터, 중문관광단지, 마라도, 산방산까지 서귀포 일대를 전망 특히 동쪽 해안에서 떠오르는 일출의 풍경이 장관 군산오름의 전설 안덕면 창천리 지경은 옛날에는 겨우 10여호가 살고 있을 정도였다. 그 중에 강씨 선생이란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2022. 6. 29.
노루와 인사하는 오름, 웃세오름(누운오름) 한라산 정상밑에 서쪽으로 웃세오름 대피소주변에 영실등산 코스를 따라서 3개의 오름이 서로 이어져 있는데, 이 오름들은 1100고지 부근의 세오름(삼형제오름)에 비해 위쪽에 있다고 하여 웃세오름(일명 윗세오름)이라고 부른다. 노루와 인사하는 오름, 웃세오름(누운오름) 웃세오름의 호칭 위로 부터 남사면에 붉은 흙이 드러나 있는 것이 붉은오름 가운데 길게 가로누운 것이 누운오름 막내격인 작은 오름이 족은오름 또는 새끼오름 이들은 삼형제에 빗대어 맏이를 큰오름, 둘째를 샛오름, 막내를 족은오름이라고도 부른다. 웃세오름의 매력 봄철 철쭉과 진달래꽃이 필때는 꽃바다를 이루어 등산객의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고산식물의 보고로서 우리나라 멸종위기종이며 한라산에만 자라고 있는 시로미가 분포하고 있으나 지금은 감소추세. .. 2022. 6. 29.
제주의 5할은 오름 아닐까? 제주의 5할은 오름 아닐까? 제주도 한라산 기슭에 분포하는 소형 화산체. 기생화산·측화산. 오름은 한라산을 중심으로 제주도 전역에 걸쳐 분포하는데 그 수는 360개 이상 있다. 제주도에서의 삶을 이야기할 때 오름은 돌하르방과 함께 빼놓을 수 없는 대상으로 제주도의 상징이다. 삶의 터전에서는 오름은 사람들의 생활 근거지로 촌락의 모태가 되었다. 오름은 제주도 사람들에게는 죽어서 돌아갈 영혼의 안식처와 같은 곳 제주 오름은 경작 그리고 개발, 관광객 등으로 인해 많이 훼손되고 있다. 지속가능한 제주의 상징을 지키기 위한 노력 중 하나 선흘리 거문오름으로 처음으로 2005년 천연기념물(제444호)로 지정하고, 2007년에는 한국 최초로 ‘거문오름 용암동굴계’라는 명칭으로 세계자연유산중 하나로 등재되어 보호 관.. 2022.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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