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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만한 감소세를 보이던 제주지역 미분양주택이 1년만에 다시 1000호를 넘어섰다.
제주도 부동산 시황. 미분양 1년만에 다시 늘어, 1000호 넘었다! (ft.시장 양극화)
제주도 부동산 시황에서 읽는 2가지!
- 미분양 다시 늘어
- 매매보다 전월세 수요 쏠림 현상 뚜렷
미분양 1년만에 1000호 넘어
분양시장 양극화가 주된 원인
5월 말 기준 도내 미분양주택은 1119호로 전월(962호) 대비 16.3% 늘었다. 딱 1년만에 미분양 주택이 1000호를 다시 넘어섰다.
잘나가는 곳만 잘나간다! 도심지역과 영어교육도시 인근
올들어 제주시 도심지역과 서귀포시 영어교육도시 인근서 분양한 공동주택은 1순위 청약에서 대부분 마감됐지만 제주시 한경면과 조천읍 일대에서 분양한 주택은 2순위 청약에서도 미분양이 잇따랐다.
매매보다는 전월세 수요 쏠림
금리 상승기&경기침체 우려 주택 구입을 주저하는 분위기
5월 도내 주택 매매거래량은 939호로 전월(827호)보다 13.5% 늘고, 지난해 같은달(1099호)보다는 14.6% 줄었다.
5월 전월세 거래량은 5632호로 전월(2194호) 대비 156.7% 늘고, 지난해 같은달(1099호)보다는 587.7% 폭증했다.
● 지연신고로 보더라도
전월세 거래량이 ▷1월 2068호 ▷2월 2193호 ▷3월 2022호 ▷4월 2194호로 2000~2200호 정도인 점을 감안
또 올 주택 매매거래량은 ▷1월 825호 ▷2월 690호 ▷3월 921호 ▷4월 827호로 매매보다는 전월세로의 수요 쏠림이 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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