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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5할은 오름 아닐까?

by 오름오름 2022.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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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5할은 오름 아닐까?

제주도 한라산 기슭에 분포하는 소형 화산체. 기생화산·측화산.  

거문오름

오름은 한라산을 중심으로 제주도 전역에 걸쳐 분포하는데 그 수는 360개 이상 있다.

제주도에서의 삶을 이야기할 때 오름은 돌하르방과 함께 빼놓을 수 없는 대상으로 제주도의 상징이다.

 

삶의 터전에서는 오름은 사람들의 생활 근거지로 촌락의 모태가 되었다.

오름은 제주도 사람들에게는 죽어서 돌아갈 영혼의 안식처와 같은 곳

 

제주 오름은 경작 그리고 개발, 관광객 등으로 인해 많이 훼손되고 있다.

지속가능한 제주의 상징을 지키기 위한 노력 중 하나 선흘리 거문오름으로 처음으로 2005년 천연기념물(제444호)로 지정하고, 2007년에는 한국 최초로 ‘거문오름 용암동굴계’라는 명칭으로 세계자연유산중 하나로 등재되어 보호 관리하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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