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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인구 70만 붕괴. 회복 가능할까? 순인구 유입도 감소(ft.자연감소 사상 첫 1000명 돌파) 제주에서 출생아는 줄어드는 반면 사망자는 늘면서 자연감소가 급증하고 있다. 제주도 인구 70만 붕괴. 회복 가능할까? (ft.자연감소 사상 첫 1000명 돌파) 통계청 발표 ‘2022년 인구동향조사 출생·사망통계(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지역 출생아 수는 3600명, 사망자 수는 4800명으로 1200명의 자연감소를 기록 여성이 가임기간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합계출산율도 2012년 1.6명에서 2021년에는 1명이하로 떨어졌다 지난해에는 0.92명으로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낮은 수치 ● 도내 출생아 수 감소 2015년 5600명 → 2016년 5494명 →2017년 5037명 → 2018년 4781명 → 2019년4500명 → 2020년 3987명 → 2021년3728명 제주도 인구 자연감소가 본격화.. 2023. 2. 24.
청년인구 이탈, 제주도는 심각. 제주도 모든 대학 '신입생 미달' (ft.합계출산율 역대 최저치+ 교대 인기 뚝!) 4년제 대학 신입생 등록이 33명에 그치는 등 제주의 모든 대학이 2023년도 입학 정원을 채우지 못했다 청년인구 이탈, 제주도는 심각. 제주도 모든 대학 '신입생 미달' (ft.출생률 감소) 제주도 대학현황 제주대, 제주국제대, 제주관광대, 제주한라대 등 4개 제주도 신입생 모집상황 4개 대학의 추가 모집 인원은 1258명 정도 ● 신입생 추가모집 현황 제주대의 경우 22일까지 총 155명 제주국제대의 경우 23일까지 총 337명 제주관광대의 경우 28일까지 총 180명 제주한라대의 경우 28일까지 총 4년제 216명, 2~3년제 470명 향후 더 심각한 상황이 다가오고 있다! 제주에서는 학령인구(6~21세) 감소 2020년과 2021년 도내 혼인건수는 각각 2981건, 2661건으로 사상 처음 300.. 2023. 2. 23.
제주시 청소년수련시설(숙박) 대다수 휴관 중. 운영난에 못버텨, (ft.국내선 항공편수 줄여) 숙박이 가능한 유스호스텔 등 제주시지역 청소년수련시설 14곳 중 7곳이 휴관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시 청소년수련시설(숙박) 대다수 휴관 중. 운영난에 못버텨, 청소년수련원·청소년야영장 각 1곳, 유스호스텔 5곳 '휴지' 위탁 운영 3곳도 포함… 일부 직영 검토 중이나 실행 미지수 소규모 테마형 수학여행·코로나 영향 등 겹치며 운영난 지속 제주시 청소년수련시설 청소년문화의집 등 총 29곳 공공 시설 20곳(직영 14, 위탁 6), 민간 시설 9곳 ● 숙박 가능 시설은? 청소년수련원 3곳, 청소년야영장 1곳, 유스호스텔 10곳 10곳 중 청소년수련원 1곳, 청소년야영장 1곳, 유스호스텔 5곳은 '휴지' 상태 제주시가 위탁 운영하고 있는 공공 청소년수련시설인 비자림청소년수련원, 제주시청소년야영장, 명도암.. 2023. 2. 23.
경기도 그린벤트 해제 최대! 경기도의 미래, '서울시 베드타운?' (ft.베드타운 of 베드타운) 지난해 경기도에서 각종 개발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52만여㎡의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을 해제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그린벤트 해제 최대! 경기도의 미래, '서울시 베드타운?' (ft.베드타운 of 베드타운) 경기도 그린벨트 해제 규모 경기도는 현재 행정구역 면적의 11% 이상인 11억3125만㎡가 그린벨트로 지정 3기 신도시 조성 등의 명목으로 2021년 총 3084만㎡ 규모가 해제되는 등 지금까지 전체 지정 면적에서 13%가량 감소 전국 해제 면적(87만4909㎡)의 60% 수준으로, 17개 시·도 가운데 2년 연속 최대 규모 경기도는 지난해 시흥·과천·고양·의정부시 등에서 총 52만1153㎡의 그린벨트를 풀었다 ✅ 해제 규모별 ▲시흥시 12만4686㎡ ▲과천시 9만8881㎡ ▲고양시 8만615㎡ ▲.. 2023. 2. 17.
꿈과 희망의 나라, 에버랜드 가격 인상! 일일·연간 이용권 15.4%↑ 난방비가 문제?(ft.물가인상 동참) 다음 달부터 4인 가족의 에버랜드 하루 이용권 가격이 최고 27만 2천 원으로, 전보다 1만 6천 원 상승한다. 꿈과 희망의 나라, 에버랜드 가격 인상! 일일·연간 이용권 15.4% ↑(ft.물가인상 동참)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 발표 오는 3월 1일부터 에버랜드 일일·연간 이용권 가격이 최대 15.4% 인상 지난해 3월 연간이용권 가격을 최대 4만 원 인상한데 이어 1년 만에 다시 올린다! ● 성수기와 주말 여부에 따라 가격이 다른 종일권(일일이용권) 종일권 A와 D는 각각 6만 2천 원과 6만 8천 원으로 4천 원씩 인상 극성수기 가격인 종일권 D를 기준으로 하면 성인과 청소년 등 가족 4명이 에버랜드에서 하루 노는데 총 27만 2천 원이 드는 셈 ● 연간이용권 '365 스탠더드 패스' 가격이 .. 2023. 2. 16.
오뚜기 제주담음 제주 감귤도우 피자 출시(ft.제주는 여전히 마케팅 매력적) ㈜오뚜기의 제주 특화 브랜드 '제주담음'이 제주 감귤절임을 넣은 향긋한 감귤 도우에 제주 흑돼지고기 등을 토핑한 '제주 감귤도우 피자'를 출시했다. 오뚜기 제주담음 제주 감귤도우 피자 출시(ft.제주는 여전히 마케팅 매력적) 제주 감귤도우 피자 제주 가심비 신선한 제주산 원료를 활용한 제주담음 브랜드의 다섯 번째 제품으로, 다채로운 매력의 제주도를 컨셉으로 제주의 맛과 특색을 살린 피자 맛을 구현 제주 감귤절임을 넣어 만든 향긋한 감귤 도우에 불고기 양념의 부드러운 제주 흑돼지고기와 제주산 당근, 적양배추, 양배추로 만든 상큼한 피클을 토핑으로 올려 제주의 다채로움을 담다! 오뚜기와 제주도 마케팅 제주 지역의 맛을 어디서나 간편히 즐길 수 있도록 존 피자와는 차별화된 도우와 토핑으로 맛의 새로움은 육지사.. 2023. 2. 15.
뉴:홈’(공공분양 50만호) 첫 사전청약 흥행성적(ft.고양창릉>양정역세권>남양주진접2) 뉴:홈’(공공분양 50만호) 첫 사전청약 특별공급이 평균 11.1대 1에 이르는 경쟁률을 나타냈다 뉴:홈’(공공분양 50만호) 첫 사전청약 흥행성적(ft.고양창릉>양정역세권>남양주진접2) 뉴:홈’(공공분양 50만호) 청약 이달 6~10일 특별공급 물량(1천381호)을 놓고 총 1만5천353명이 청약을 신청 ● 가장 큰 관심은? - 시세의 70% 이하 가격으로 분양되는 ‘나눔형’ - ‘일반형’이 3.4대 1인 것에 반해 12.8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보임 ‘나눔형’ 물량 중 청년 특별공급(36.5대 1)이 신혼부부(7.2대 1)와 생애최초(7.8대 1)보다 높은 경쟁률 흥행성적 고양창릉 win 같은 면적 조건에서 많게는 3~4배의 경쟁률 차이를 보이다. ‘나눔형’ 양정역세권(공영 도시개발구역) 특별공급.. 2023. 2. 13.
부동산 정책 완화 브레이크? 취득세 완화 무산 위기(ft.거래절벽 무슨 상관? 민주당 반대) 2주택자 중과세를 폐지하려는 윤석열 정부의 다주택자 취득세 완화 방침이 거대 야당 더불어민주당의 반대로 물거품이 될 위기 부동산 정책 완화 브레이크? 취득세 완화 무산 위기(ft.거래절벽 무슨 상관? 민주당 반대) 세액공제 확대 법안 좁히지 못해 민주당과 정부의 재정·세제 혁신의 이견을 보이며 세액공제 확대 법안이 무산될 위기 ● 민주당 입장 다주택자 취득세 중과 완화는 안된다!!! 여야는 이번주 중 다시 소위를 열고 논의를 재개할 예정이었으나, 그러나 소관부처인 행정안전부의 이상민 장관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하며 불확실성이 커졌다! 마지노 시한이 다가온다 행안위 전체회의가 예정된 15일까지 소위에서 의결되지 않으면 2월 임시국회 중 처리가 어려워진다. 민주당, 다주택자 취득세 중과 완화에 반발 정부안.. 2023. 2. 13.
SM 이수만의 히든카드, 하이브 방시혁과 크로스! SM 3.0시대 개막(ft.SM 경영진 황~) 그룹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하이브가 이수만 전 SM 총괄프로듀서와 손잡고 SM 엔터테인먼트 1대 주주로 등극하자 SM 경영진은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 SM 이수만의 히든카드, 하이브 방시혁과 크로스! (ft.SM 경영진 황~) SM 경영진 반대 의사 이성수, 탁영준 SM 공동 대표와 센터장 이상 상위직책자 25인은 10일 공식 입장문을 발표 "모든 임직원, 아티스트와 함께 힘을 모아 이번에 보도되고 있는 모든 적대적 M&A에 반대한다는 것을 명확히 말씀드린다"고 강조 "지난 7일 발표된 SM과 카카오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은, SM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미래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SM 3.0의 첫걸음으로서, SM이 보유한 IP를 다양하게 활용하고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는 과정에서 강력한 시너지를 창출할 .. 2023.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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