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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환경 체험, 제주도 한달살이 여행객 특징. 선호하는 숙박지 위치 등(ft.제주관광공사와 통계청, SK텔레콤 공동분석)

by 오름오름 2023.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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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한달살이 여행객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한달살이는 60세 이상, 수도권 거주자, 유주택자, 고소득자에서 선호하는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정 환경 체험, 제주도 한달살이 여행객 특징. 선호하는 숙박지 위치 등

 

 

제주도 한달살이 여행객 특징

지난 1년간 3만5천명 제주도 '한달살이' 방문
60세이상.수도권.유주택자.고소득자일수록 선호
바다.오름.숲길 선호...자녀동반은 목장.농장 체험형 선호

*통계청과 제주관광공사, SK텔레콤(사장 유영상)은 제주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3개 기관 간 협력체계를 마련하고 민·관 데이터를 활용하여 공동으로 분석한 결과를 29일 발표

 

 

한달 살이 방문자를 포함한 전체 제주 방문자

40살 미만(44.4%), 여성(50.9%), 서울·수도권 거주자(55.5%)

 

● 소득과 관계

소득이 많을수록 제주도 방문 경향이 높음

 

● 연령

 60살 이상의 비중(전체의 28.3%)이 상대적으로 높음

 

 주거지

서울·수도권 거주자(61.1%)

 

● 주택소유 및 재산 수준

내 집을 가진 유주택자(38.5%), 연소득 9천만원 초과(14%) 비중이 대체로 높음

 

 

한 달 살이 방문자의 숙박 지역 선호도

바다와 오름, 숲길 체험이 수월한 애월읍, 조천읍, 구좌읍, 한림읍 등

제주한달살이

● 계절별

여름에는 주로 제주 북쪽 해안가와 동쪽 중산간 지역을 선호하는 경향

 

● 나이별

40살 미만은 북쪽 해변을 여름철 선호 숙박지로 꼽고, 60살 이상은 성산·표선읍 등 중산간 지역을 선호

* 취학 전 자녀와 함께 제주를 찾은 한달 살이 방문자들은 북쪽 해안지역과 레일바이크·목장·농장 등 체험형 관광 접근성이 높은 구좌읍, 한림읍, 한경면 등을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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