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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오름

27번째 태극전사 등번호 없는 예비선수, 오현규 포상금 6000만원 (ft.함께 고생한 댓가

by 오름오름 2022.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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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번째 태극전사로 2022 카타르 월드컵에 동행한 오현규(21·수원 삼성)가 포상금 6000만 원을 받는다.

 

27번째 태극전사 오현규 포상금 6000만원 (ft.함께 고생한 댓가)

 

함께 고생한 댓가를 준다
 함께 고생한 만큼 조별리그 포상금까진 동일하게 지급하기로

 

오현규는 규정상 포상금 지급 대상이 아니다. 하지만,

 

대한축구협회는 당초 계획에 따라 오현규에게 기본금 2000만 원, 포르투갈과 조별리그 3차전 승리에 따른 승리수당 3000만 원, 우루과이와 1차전 무승부에 따른 1000만 원 등 총 6000만 원을 지급할 예정

 

다만 16강 진출에 따른 추가 포상금 1억 원은 지급되지는 않는다.

 

 

앞서, 포상 못받는 ‘27번째 태극전사’ 오현규…손흥민 등 선수들 사비모아줬다는 기사도 나왔다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21215/117009103/2

 

포상 못받는 ‘27번째 태극전사’ 오현규…손흥민 등 선수들 사비모아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27번째 태극전사였던 오현규(21·수원 삼성)를 위해 26명의 선수가 사비를 모아 포상금을 챙겨준 것으로 전해졌다. 14일 오현규는 MBC 뉴스데스크 인터…

www.donga.com

 

 

월드컵 최종 명단 26명

 

 

오현규가 27번째 태극전사가 된 이유는?

 파울루 벤투 전 대표팀 감독은 안와골절상을 당한 손흥민이 뛰지 못할 상황에 대비해 오현규를 뽑았다.

하지만 손흥민이 회복해서 예비명단에 남았던 것

 

 

☑️ 등번호도 없는 예비선수

주장 손흥민은 “어린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이 팀에 무엇이 필요한지 정확히 알고 그 역할을 충실히 해줬다. 제게 있어서는 이번 월드컵을 같이 한 선수 중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 선수”라고 칭찬

 

 

오현규(21세) 선수는 누구?

오현규

최근 들어 황의조가 클럽과 국대 양쪽에서 눈에 띄는 기량 하락으로 차세대 공격수로 주목

훌륭한 신체조건에 기반한 몸싸움 능력과, 이를 위시한 적극적인 압박과 수비 가담에 강점을 보이는 하드 워커 유형의 공격수

 

● 키 185cm, 체중 83kg

2001년 4월 12일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19~ ) → 상주 상무/김천 상무 (2020.5~2021.11 / 군복무)

● 오현규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oh.hyeongyu/?igshid=YmMyMTA2M2Y%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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