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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오름

코로나 변이 이름 '켄타우로스' 국가주도 방역 불가. 국민 자율과 책임 방역? (ft.작명한 사람 정체는?)

by 오름오름 2022.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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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켄타우로스'로 불리는 코로나19 BA.2.75 변이의 이름을 지은 것은 평범한 트위터 유저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코로나 변이 이름 '켄타우로스' 국가주도 방역 불가. 국민 자율과 책임 방역? (ft.작명한 사람 정체는?)

 

워싱턴포스트(WP) 보도내용

평소 트위터를 통해 코로나19 관련 소식을 공유해온 제이비어 오스탈레는 지난 1일 "BA.2.75 변이에 은하의 이름을 붙였다. 새 이름은 켄타우로스다"라는 트윗을 게시

  • 해당 트윗 이후 BA.2.75 관련 보도들은 새 변이를 켄타우로스로 지칭하기 시작

켄타우로스

구글에서도 켄타우로스 검색이 급증했다. 켄타우로스가 BA.2.75 변이의 공식 이름으로 여겨진 셈

 

하지만,

현재 미국과 유럽 등에서 확산세를 주도하고 있는 BA.4와 BA.5 변이는 별도의 이름이 없다. 세계보건기구(WHO)는 BA.2.75를 추적하고 있지만, 따로 이름을 붙이지 않았으며 켄타우로스라고 부르지도 않는다.

 

지난해 WHO는 관심을 가져야 할 변이에는 델타와 오미크론 등 그리스 문자를 부여하기로 결정했다.

변이가 처음 발견된 지역 명칭을 활용할 경우 해당 지역에 부정적 편견이 생길 우려가 있는 데다 일반인이 부르기 쉬워야 한다는 점을 고려하다.

 

 

'켄타우로스' 국가주도 방역 불가?

켄타우로스 신규 변이 대책 없다?

 

국민은 불안하다

 

 

오늘 오후에 나오는 속보 2개

 

1. 질병관리철장 백경란 "신규 변이로 재유행 빨라져, 국가주도 방역 지속 어려워"

2. 켄타우로스 변이 감염경로 불명..."추가 전파 가능성"

 

출처: https://me1bus.tistory.com/239 [오늘도 소식 하나,: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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