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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는 12월 말 시효가 끝나는 안전운임제 법제화와 적용 품목확대를 요구하고 있지만, 정부는 안전운임제 3년 연장 외에 품목 확대는 불가능하다는 입장이다.
- 안전운임제를 연장해 효과를 더 지켜보는 것은 필요하나 품목 확대는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
화물연대 파업, '안전운임제' 무엇인가? (ft.귀족노조인가?)
안전운임제
표준운임을 정해 화물기사의 과로, 과속, 과적을 막아 도로 위 사고를 예방하고자 3년 시한으로 2019년부터 시행
이들은 ‘생계의 안전판’인 안전운임제 시효가 이번 12월 말로 끝나면 다시 3년전 열악한 상황으로 돌아갈 수 밖에 없다고 주장
- 안전운임제가 폐지되면 운임이 대폭 줄어 다시 졸음을 감수하고 위험한 운전을 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
귀족 노조, 억울하다
차안 침낭에 의지해 하루에 3~4시간 쪽잠으로 버티며 20년간 일했지만, 한 달에 300만 원 벌기도 힘들다
https://www.bbc.com/korean/features-63869269?at_medium=RSS&at_campaign=KARAN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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