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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여름철 제주여행 추적 조사 결과(ft.제주여행 실태조사)

by 오름오름 2022.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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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2022년 여름시즌 제주여행 추적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2022년 여름철 제주여행 추적 조사 결과(ft.제주여행 실태조사)

 

제주여행 실태조사 총괄

제주여행 실태조사

 

 

여행실태 세부내용

제주여행 yes or No

제주 여행을 실행한 사람은 69.5%(629명), 유보한 사람은 12.3%(111명), 제주 대신 타 지역을 여행한 사람은 11.7%(106명), 여행을 취소한 사람은 6.5%(59명)로 조사됐다.

 

 

● 7월 후반 or 8월 전반
제주도 방문 시기(중복응답)는 ‘7월 후반’과 ‘8월 전반’을 선택한 비율이 각각 39.3%와 35.9%로 7월 후반을 선택한 응답자가 다소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계획조사에는 8월 방문예정이 67.4%로 높게 나타났으나, 실제 방문 시기는 7월 후반이 높게 나타났다.

 

제주 체류기간
제주여행의 체류기간은 평균 3.82일, 1인당 지출 비용(항공료 제외)은 평균 523,422원, 동반인은 ‘가족/친척’(71.1%)가 ‘친구/연인’(20%), ‘혼자’(6.5%), ’직장동료‘(2.2%) 등과 비교해 압도적으로 높았다.

 

1인당 지출비용
1인당 지출 비용(’21년 475,586원 → ‘22년 523,423원)은 ’21년 여름시즌 추적조사‘보다 약 5만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22년 여름시즌 계획조사‘의 1인당 지출 비용(522,032원)보다 소폭 상승했다.

 

제주여행 참여활동
제주여행에서의 참여활동(중복응답)으로는 ‘자연경관 감상’(82.4%)과 ‘식도락’(73.3%)이 1, 2위를 차지했으며, ‘산/오름/올레길 트레킹’(46.1%), ‘해변활동’(43.6%), ‘이쁜 카페/술집 방문’(33.2%)이 뒤를 이었다. 제주의 청정한 자연환경을 즐기고 야외활동을 즐기려는 성향은 지난해와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제주 방문지역
제주 방문 지역(중복응답)으로는 성산일출봉을 방문한 비율이 59.9%로 가장 높았으며, 중문관광단지 45.0%, 용담해안도로 인근 43.4%, 곽지-한담해변(애월읍) 34.5%, 함덕해변(조천읍) 33.7%, 이중섭 거리/서귀포 올레시장 32.6%, 협재-금능해변(한림읍) 31.2%, 오름/한라산 29.9%, 표선해변(표선면) 22.4%, 월정-세화해변(구좌읍) 21.1%, 우도 17.6%, 마을관광(저지리, 가시리 등) 17.5% 순으로 나타났다.

 

제주 여행 유보이유
제주 여행 유보자는 12.3%(111명)로 조사됐는데, 제주 여행 유보 이유(중복응답)로는 ‘코로나19로 인한 여행자제(57.7%)’, ‘여행 일정이 맞지 않아서(47.7%)’, ’여행 비용이 저렴하지 않아서(34.2%) 순으로 응답하였다. 제주도 향후 방문 계획 시기는 ‘2022년 12월(27%)’의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제주 이외 타 지역 여행은?
제주도 대신 타 지역 여행을 다녀온 응답자는 11.7%(106명)으로 조사됐다. 제주 대신 많이 방문한 국내 타 지역은 ‘강원도(87.7%)’, ‘경기도(25.5%)’, ‘부산(21.7%)’, ‘충청남도(21.7%)’ 순(중복응답 3개)으로 나타났다. 제주 대신 타지역을 방문한 이유(중복응답)로는 ‘이동 거리가 적당해서(51.9%)’가 작년과 동일하게 1위를 차지하였고, 그 다음으로는 ‘여행 비용이 적당해서(47.2%)’, ‘관광 편의성이 높아서(32.1%)’가 그 뒤를 이었다.


‘여름시즌 제주여행 계획ㆍ추적조사’ 보고서는 제주관광공사 누리집 관광자료실

http://www.ijto.or.kr

 

제주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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