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 런, 시작되다! 상하이 고급주택 하루만에 40% 폭락(ft.中 부유층 자산매각)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자신의 최측근들을 중국공산당 최고지도부에 포진시키며 3연임을 확정지었다.

 

차이나 런, 시작되다! 상하이 고급주택 하루만에 40% 폭락(ft.中 부유층 자산매각)

 

대만 쯔유(自由)시보 보도내용

상하이의 고급 주택 가격이 하루 만에 30~40% 떨어졌다.

 

시 주석 1인 독재 우려로 ‘차이나 런(중국 회피·차이나와 뱅크런의 합성어)’이 시작된 가운데 중국 내 부유층들이 먼저 자산 매각에 나섰다고 전했다.

쯔유시보는 상하이 부유층들이 모여 살고 있는 다른 지역의 고급 주택도 지난달 5500만 위안(약 107억 원)에 팔리던 것이 3000만 위안(약 58억 원)까지 떨어졌다고 보도했다.

 

● 상하이의 고급 주택 화산샤두위안

유명 홍콩 배우 량차오웨이의 부인인 중국 배우 류자링이 살면서 유명해진 곳

 

 

부유층에 대한 제재가 더 커질 것

“중국 경제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졌고 부유층에 대한 제재가 더 커질 것이라는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

“부유층들이 집을 팔아 현금을 마련하려고 하면서 집값이 떨어지는 것”이라고 분석

 

특히 상하이에 살고 있는 대만 출신 부유층들이 먼저 움직이고 있다.

중국과 대만 갈등이 더욱 커질 것이 예상됨에 따라 중국을 떠나는 것

 

 

중국은 어떻게 되는것인가?

시진핑 진짜 평생 독재할 기반을 다 만든듯.

2018년도에 5년임기+ 재임기간 (추가5년)으로 제한된 임기기간을 거의 평생재임 가능하게 법률 개정함.

 

 

● 중국 5대 기업 시총 75조 증발

중국 기술주들이 일제히 폭락하고 위안화 가치도 뚝!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945862&plink=TWEET&cooper=TWITTER 

시진핑 3기 출범하자…중국 5대 기업 시총 75조 증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