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 냉각, 미국 부동산 시장도 신규주택 판매 감소(ft.coming winter)

미국 주택담보대출 평균 금리가 20여 년 만에 7%를 넘어선 가운데 미국의 지난달 신규 주택 판매가 전월 대비 약 11%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부동산 시장 냉장, 미국 부동산 시장도 신규주택 판매 감소(ft.coming winter)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9월 신규 주택 판매가 계절 조정 기준 60만3000건으로 지난달에 비해 10.9% 감소

• 지난 4월 12.4% 이후 가장 큰 월별 감소폭
• 지난해 동월 기준으로는 17.6%로 감소폭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고강도 긴축 영향

고강도 긴축이 주택시장 침체를 야기하고 있다고 진단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승도 영향

미국의 30년 만기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평균 금리는 21일로 끝난 한 주간 0.22%포인트(p) 상승한 7.16%

• 2001년 이후 최고 수준
• 해당 주간 주택담보대출 신청도 지난해 동기 대비 42% 감소

 

미국 주택값은 상승

 9월 신규 주택 판매가격 중간값은 47만600달러로 1년 전보다 13.9% 상승

• 주택 매매가 고가 주택 위주로 전환됐기 때문으로 분석

 

미국도 주택시장 침체 신호인가?

 

 

국내 부동산 시장도 심상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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