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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오름

"윤미향은 돈미향" 전여옥 입, 손해배상 소송 1000만원 판결

by 오름오름 2022.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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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이 윤미향 무소속 의원을 ‘돈미향’으로 지칭해 손해배상 소송을 당한 전여옥 전 의원에게 1000만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윤미향은 돈미향" 전여옥 입, 손해배상 소송 1000만원 판결

 

 

전여옥의 입이 문제

전 전 의원은 지난해 10월 5일 자신의 블로그에 윤 의원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후원금을 사적인 용도로 사용했다는 검찰의 공소사실을 거론하며 “윤미향은 돈미향이다” “할머님들 등친 돈으로 별짓을 다 했다”고 쓴 것이 문제되다!

 

 또 “딸 통장에 직접 쏜 182만 원은 룸 술집 외상값 갚은 거라는 천벌 받을 짓거리만 했다”라고 비난했다.

 

 

명예훼손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소송 판결

윤 의원 측은  총 2억5000만 원을 청구하는 민사조정을 신청했으나, 민사 조정이 결렬

 

결국은, 

전여옥은 1000만 원을 배상하라!

 

 

갈곳 찾지 못하고 방황하는 전여옥

윤석열 정부에 우호적인 발언을 계속하며 러브콜 충성심을 보였지만, 윤석열의 부름을 받지 못하다!

결국 변방에서 입으로 떠들다가 입으로 상처받는 것인가?

 

정치인에게 잊혀진다는 것만큼 슬픈 것은 없다!

하지만 표절도 벌어둔 돈은 많아서 1000만원은 우습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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