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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물가 상승이 공급 수요 (양쪽) 측면에서 올 때는 모두가 자기 부분을 희생해야 한다."
"재정도 긴축해서 공무원도 임금을 어느 정도 낮춰야 한다."
공무원 임금 삭감 강행한다. 한덕수 총리, 젊은 공무원 퇴사 러쉬에 응원하는 격!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단 간담회, 한덕수 총리 발언
'과도한 임금 인상을 자제해달라'고 발언한 추경호 경제부총리를 두고 "물가 잡으라니깐 월급쟁이만 잡고 있지 않냐"고 비판하자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렇게 발언했다.
공무원은 희생해야 한다! 공무원 임금도 낮춰야 한다!
"국민들의 어려운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고 국민들에게 이해주십사하고 말씀드리는 정부의 입장도 상당히 어려운 입장이다"라고,
그래서 공무원이 희생해야 한다! 공무원은 내 손안에 있기 때문!
젊은 공무원 탈출 러쉬
서공노는 2015년부터 2022년까지 9급 공무원의 임금과 최저임금·서울형 생활임금을 비교한 표도 공개
최저임금이 아닌 서울형 생활임금에 비하면 56만 원이나 적다
저임금으로 퇴직자 두 배 급증
하급 공무원의 저임금이 문제시되는 가운데 재직기간 5년 미만 퇴직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이직의향의 가장 큰 이유로는 '낮은 보수'
● 공무원 인기 급랭
9급 공무원 경쟁률은 29.2대1로 30년 만에 최저 경쟁률을, 7급 공무원 경쟁률 역시 42.7대1로 43년 만에 최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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