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장서 잠든 상주의 아내 유사 성폭행. 징역 2년 법정구속(ft.개만도 못한 사람 탈을 쓴 짐승)

고등학교 친구 부모 장례식장에서 잠든 상주(喪主)의 부인을 유사 강간한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장례식장서 잠든 상주의 아내 유사 성폭행(ft.유사 강간 실형 법정 구속) 

 

 

법정 구속

부산지법 동부지원 형사합의1부(재판장 최지경)는 준유사강간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와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취업제한 3년도 명령

 

 

장례식장에서 상주 아내를 범하다

A씨는 지난 1월 27일 오전 3시 40분쯤 장례식장에서 상복을 입고 잠을 자는 친구 부인의 신체를 만지고 유사 강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항상 뻔하지만, 술 그리고 심신미약의 탈출구?

A씨는 자신이 심신미약 상태에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

 

재판부의 판단

A씨가 술을 마시고 빈소를 나갔다가 다시 들어온 점, 일부러 피해자 옆에 누웠던 점, 당시 출동한 경찰관에게 한 진술 등을 토대로 심신미약 상태가 아니라고 판단

 

다만 피고인이 자발적으로 성폭력 예방교육과 음주 관련 상담을 받았던 점 등을 참작했다고 한다.

 

 

 

개만도 못한 사람 탈을 쓴 짐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