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횡령' 홍문종 2심서 징역 4년6개월..법정구속(ft.경민학원 이사장)

'뇌물·횡령' 홍문종 2심서 징역 4년6개월..법정구속(ft.친여인사 이슈)

 

홍문종 누구?

경민학원 이사장

• 출생 : 1955년(67세) 
• 학력 : 대광고 - 고려대 - 하버드 행정학 석사 - 스탠퍼드 영어영문학 석사 - 하버드 교육학 박사
• 의원수 : 4선 (15, 16, 19, 20)
• 지역구 : 경기도 의정부
• 약력 : 새누리당 사무총장, 우리공화당 공동대표

 

뇌물수수 혐의

 2018년 2월에 일신상의 이유로 경민학원 이사장직에서 사임

 

2018년 3월 9일 검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두하였다. 4월 2일에는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하였다. 그러나 2018년 5월 국회에서 체포동의안이 부결되었다. 결국 2018년 6월 27일 검찰에서 불구속 기소

 

2012년부터 2013년까지 사학재단 경민학원 이사장과 총장으로 재직하면서 교비 75억여 원을 빼돌린 혐의

검찰은 1심과 마찬가지로 뇌물죄에 대해 징역 5년, 나머지 혐의에 대해 징역 4년과 함께 벌금 1억 6천 6백만원을 선고하는 동시에 8천여만원의 추징을 명령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구 

 

1심 재판부는 홍 전 의원이 교비 등 57억 원을 횡령하고 고급차량을 받은 혐의 등을 인정해 징역 4년을 선고했지만, 방어권 보장을 위해 법정구속하지 않았다.

 

그러나, 

2022년 9월 1일 열린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4년 6개월, 벌금 5,000만원, 추징금 4,763만원을 선고받고 법정구속

 

떠돌다, 자유한국당 탈당 후 대한애국당으로

공천 배제 대상되어 탈당, 2019년 6월 15일 태극기 집회에서 자유한국당 탈당을 선언

대한애국당은 홍문종을 공동대표로 추대 하지만 조원진과 갈등으로 우리공화당에서 제명

 

계속해서 적(?)을 만들었다.

 

2020년 2월 25일 친박신당을 창당

친박신당 비례대표 2번으로 출마했으나, 선거 결과 친박신당이 0.5%의 득표에 그치며 낙선

 

 

검사판사 출시도 아니고,

현직 의원도 아니고,

국민의힘 소속도 아니다!

 

끈떨어진 옛정치인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