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사면 첫번째 미션,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특사

정부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특사로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이 발표했다.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사면 첫번째 미션,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특사

 

 

2030 부산엑스포

 

이재용 부회장 미션

"지난 5월 윤석열 대통령은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우리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야 한다며 필요하다면 특사 파견도 하겠다고 한 바 있다"

 

이 부회장은 영국 차기 총리로 유력한 리즈 트러스 외무부 장관과의 만남을 추진

 

● 재계 도우미

최태원 SK그룹 회장도 이달 중 일본을 방문해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활동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도 특사 자격으로 지원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