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감축, 9급 월급 빈약? 사회분열 갈라치기! 청년공무원과 취준생

현 정부 공무원 정원 감축과 임금 동결 기조에 반발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고 한다.

 

공무원 감축, 9급 월급 빈약? 사회분열 갈라치기! 청년공무원과 취준생

 

 2030 청년 공무원들은 임금 인상을 주장하며 용산 대통령실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벌였고,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은 오는 10일 대규모 집회에 나설 계획

 

"9급 1호봉 급여 168만 6500원"

 

'공무원 시험 합격은 권성동'을 구호를 외치다!

부모님께 9급 1호봉 급여가 168만 6500원이라고 차마 말을 못했다!

 

정부의 1%대 공무원 급여 인상 방침을 꼬집으면서 "2023년도 공무원 급여를 1% 인상한다고 하면 1만 6850원, 짜장면 두그릇 값도 안 되는 돈으로 청년공무원들에게 집 사고, 결혼해서, 출산장려하는 코메디같은 나라"라고 토로

 

 

공무원 월급은 작년에 0.9%, 올해는 1.4% 올랐다

 

법원직의 경우 9급에서 8급 승진에 5년 이상, 8급에서 7급 승진에 7년 이상이 평균적으로 걸린다면서, 심지어 최근에는 9급에서 8급 승진 적체로 8급 대우수당을 받는 일까지 생겼다고,

 

 

인력 감축을 중단하고 임금 7%를 인상해야 한다고 외치는 청년공무원들

박봉 대비 과로에 시달리는 하위직에서는 다 들고 일어나자는 얘기가 나온다면서 "공공부문 임금은 계속 줄이고 업무는 과중되고, 연금은 줄면서 청년 공무원들은 공직에서 계속 이탈하려 하고 있다"고,

 

 

웃고있는 공무원 노조

능글맞은 공무원 선배는 실실 웃으면서 청년공무원을 부추겨서 급여인상율을 주장하도록 한다.

하지만 본인들은 뒤에 빠져서 웃고만 있는 모습

 

한마디로 꿀 빨고 있는 공무원 기득권 세력들!

 

 

사실 청년 공무원에게 갑질은 선배 공무원, 취준생의 질투와 시기는 청년 공무원으로 갈라치기로 분열되는 양상

 

 

9급과 8급 공무원은 호봉이 낮으면 월급이 최저임금보다 적습니다.

현실은 맞지만, 이 말에 체감하며 동조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는...?

 

 

공노연수 6개월에서 1년 6개월로 늘려서, 적체된 고령자들 사회로 밀어내는 방법도 강구할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