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의 나라, 에버랜드 가격 인상! 일일·연간 이용권 15.4%↑ 난방비가 문제?(ft.물가인상 동참)

다음 달부터 4인 가족의 에버랜드 하루 이용권 가격이 최고 27만 2천 원으로, 전보다 1만 6천 원 상승한다.

 

꿈과 희망의 나라, 에버랜드 가격 인상! 일일·연간 이용권 15.4% ↑(ft.물가인상 동참)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 발표

오는 3월 1일부터 에버랜드 일일·연간 이용권 가격이 최대 15.4% 인상

지난해 3월 연간이용권 가격을 최대 4만 원 인상한데 이어 1년 만에 다시 올린다!

 

● 성수기와 주말 여부에 따라 가격이 다른 종일권(일일이용권)

종일권 A와 D는 각각 6만 2천 원과 6만 8천 원으로 4천 원씩 인상

• 극성수기 가격인 종일권 D를 기준으로 하면 성인과 청소년 등 가족 4명이 에버랜드에서 하루 노는데 총 27만 2천 원이 드는 셈

 

● 연간이용권

 '365 스탠더드 패스' 가격이 대인(만 13~59세) 기준 29만 원으로 3만 원 인상

극성수기를 제외하고 쓸 수 있는 '350 스탠더드' 이용권은 대인 기준 24만 원으로 2만 원 인상

 

 

● 그외 320 셀렉트 이용권, 노인이나 유아 대상 연간이용권 등도 1만 원씩 오를 예정

 

 

왜 올리나요?

난방비! 물가! 시설투자비 인상

 

난방비에 물가, 시설투자비 등 이용권 가격 인상 요인이 발생해 어쩔 수 없이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아, 난방비... 늬가 거기서 또 나오는구나!

꿈과 희망의 나라를 가기 위해서 지불해야 하는 금액은 점점 늘어만 가는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