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오름

새마을금고 부실위험 빨간불...연체대출금 비율 10% 넘어서! 심리적 뱅크런?

by 오름오름 2022. 11. 9.
728x90

새마을금고 일부 지점에서 연체대출금 비율이 최대 12.9%까지 치솟았다. 

  • 해당 금고가 보유한 전체 대출금 중 약 13%에 달하는 규모의 대출이 연체 중이란 뜻

 

새마을금고 부실위험 빨간불...연체대출금 비율 10% 넘어서! 심리적 뱅크런?

새마을금고

 

연체대출금 리스크 확대

새마을금고 서울 236개 전지점의 2분기 정기공시를 확인한 결과, 새마을금고의 일부 지점에서 연체대출금 비율이 상당히 높게 기록

 

● 연체대출금 배율 높은 순서

대학로 새마을금고 연체대출금 비율 12.91% 

용산(10.53%), 노량진(10.23%), 장위2동(9.73%), 광진중앙(9.34%), 등촌동(8.14%), 광화문지점(7.93%), 연신내(7.93%), 성수(7.92%) 지점도 높은 연체대출금 비율을 기록

 

 

연체대출금 비율 높은 이유

타 지점들에 비해 사업자 대출 비중이 높기 때문

 

● 자영업자나 개인사업자 흔들

해당 금고들은 개인사업자와 임대업자, 자영업자 차주의 비중이 높아 경기가 악화되기 시작하면 민감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다

 

 

새마을금고 입장

걱정마!

 

신규대출 보수적으로 접근

연말에 가면 안정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연말에 이르면 유의미한 수치를 확인할 수 있을 것

 

 

 

하지만 불안하다

중앙회, 행안부도 관리감독 강화 나서,

https://www.fnnews.com/news/202211031018174968

 

새마을금고 연체율↑..중앙회, 행안부도 관리감독 강화 나서

[파이낸셜뉴스]  새마을금고 일부 지점의 연체율이 두자릿 수로 치솟고 있어 우려가 제기된다. 새마을금고측은 일부 지점의 연체율이 높아진 것과 관련해 해당 지점의 신규대출을 제한하는 등

www.fnnews.com

 

 

경제는 심리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