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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오름

대통령실 재산 1위 김동조 비서관 의혹 터짐! 가족회사 '조세회피' (ft.한국제강 회장 조카)

by 오름오름 2022.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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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재산 1위 김동조 비서관 가족 회사, ‘조세회피’ 의혹 터짐

 

대통령실 재산 1위 김동조 비서관 의혹 터짐! 가족회사 '조세회피' (ft.한국제강 회장 조카)

 

김동조 비서관 재산 신고액

윤 정부 고위공직자 중 124억원 가량의 최다 액수를 보유

 

● 재산 공개내역

대다수인 116억6000만원을 주식

비상장 주식인 한국제강 7400주, 한국홀딩스 3만2400주, 한국스틸인터내셔널 6600주 등

 

 

한국제강 7400주???? 

이해관계자인가...?

 

맞다! 한국제강 회장의 조카였다!

 

 

● 김동조는 누구?

김동조의 마켓일기

삼성증권 애널리스트와 시티은행 트레이더를 거쳐 투자회사인 벨로서티인베스터에서 근무했다.

정치권과 인연없는 인물이 대선과정에서 '깜짝' 발탁으로 관심을 모았다!

 

 

가족회사 주식 타인 명의 보유

김동조 연설기록비서관이 외가 측 가족회사 한국제강의 비상장주식을 타인 명의로 보유하다가 국세청 조사에서 드러나 증여세를 부과받았던 것으로 확인

 

국세청은 2013년 김 비서관을 포함한 한국제강 오너 일가가 수년 동안 회사의 비상장주식 총 55만1000주를 타인 명의로 보유했다고 보고 증여세 부과 처분

 

한국제강 오너 일가는 처분취소 소송을 했으나, 1심 법원은 청구를 모두 기각!

 

 

법원 판결문의 내용
미루다가 실명전환을 2009년에 하다 = 조세 회피 목적

 

한국제강이 지역 기반을 두고 있는 경남 함안의 토박이 주민 20여명은 1996~1997년 55만1000주에 해당하는 한국제강 주식을 취득

이들은 이후 1999년부터 2006년까지 순차적으로 오너 일가에게 다시 팔았지만, 양도가 모두 끝난 지 3년이 지나도록 주주명부에는 실제 소유주가 아닌 주민들 이름으로 남아 있었다

 

한국제강 일가의 지분이 50%를 초과하게 되면 ‘과점주주’가 돼서 세 부담이 커지기 때문에 이를 피하려고 의도적으로 실명 전환을 늦췄다는 것이 법원의 판단

 

 

김동조는 억울하다?
“아버지 부탁으로 인수…고의 아냐”

 

한국제강은 김 비서관의 외삼촌인 하성식 회장이 운영하는 철강 전문기업

함안의 대표기업이자 2010년 함안군수를 지낸 굴찍한 인물

 

조세회피 과정에 참여한 주민들은?

 함안군의회 의장을 지냈거나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해남장학재단 등 지역 단체에서 핵심 관계자로 있었던 이들

 

 

 

 

능력에 보이지 않았던 강력한 백그라운드의 힘!!!

현재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사람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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