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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지하철 4호선인데, 서울 종착역인 열차가 8대나 지나갈 동안 남양주 가는 진접선 열차는 겨우 1대 온 적도 있습니다. 지하철 개통한다는 소식에 뛸 듯이 기뻤는데, 배차간격 때문에 화만 늘고….”
남양주시민 폭발 직전?
지하철 개통 호재? 부동산 거품 마저 빠지면...? (ft.4호선 남양주 불편함)
지하철 4호선 연장 ‘진접선’
진접선 열차 배차간격이 20~30분으로 긴 편인데다, 열차가 지연되는 일도 너무 잦다
같은 4호선 노선을 쓰는데도 서울 당고개역까지만 운행하는 열차가 약 5분에 한 대 꼴인 것과 크게 대비
올해 3월 개통을 앞두고 서울 접근성이 대폭 개선이라는 희망은 꿈
배차간격이 20~30분 정도로 너무 긴 데다가 공지된 열차시간 보다 10여분 더 지연되는 일이 반복
완전 완행열차
증차 고려 단계 아냐!!!
배차 간격이 당초 계획대로 유지
진접선 열차 운행은 서울교통공사가, 역사 운영은 남양주도시공사가 각각 담당하고 있는데 이와 관련한 비용은 남양주시가 전액 부담하고 있기 때문에 수요 대비 효용을 무시할 수 없다는 것
4호선을 이용률이 낮아서 수요 대비 효용이 낮는 곳
결국 남양주시장에게 가서 요구해야 할 사항
✅ 진접선 3개 역사의 일 평균 승하차인원은 2만5000여명
- 계획상 예상인원(3만5000명)의 71% 정도에 불과
남양주시 적자폭 증가
열차 운임비로 연간 50억원 정도가 걷히는데, 남양주시는 진접선 운영으로 매년 300억원 정도
손실비용 250억원을 남양주시가 고스란히 떠안아야 한다
⛔ 남양주시와 빅딜?
승하차인원이 최소 6만명까지는 늘어나야 증차 논의를 시작해볼 수 있을 것
이 경우에도 운임비 수입이 200억원 정도라 남양주시가 100억원 손실
지하철하나로 명품도시 된 남양주
그래도 행복한 배드타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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